22년 3월 KAC 리본모임 안내

3월의 생기 가득한 봄이
올해는 유독 전쟁과 대선으로 인한 갈라진 민심과 유가폭등의 소식 등으로 여전히 한겨울에 머물러 있는 듯한 착시현상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2월에는 <퀘이커의 지혜의 책>을 읽으며 아나뱁티스트 정신을 계승한 공동체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번 3월에는 부르더호프가 추구하는 영성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아나뱁티스트 정신을 엿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부르더호프 공동체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출판한 도서인 <하나님의 혁명>이라는 책을 함께 읽고 오늘날 우리들이 함께 고민해야 하는 지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에 출판사 서평의 일부를 인용합니다.

“장차 다가올 하나님나라에 부합하는 삶을 바로 지금 이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사회적 불의를 목격하고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무력감을 느끼고, 인간이 겪는 고통의 근본 원인을 무시하는 피상적인 대답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메시지! 히틀러가 통치하던 나치 독일에서 철저하게 복음을 실천하고자 몸부림쳤던 20세기 선지자 에버하르트 아놀드. 그가 꿈꿨던 정의, 공동체,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한 권에 응축했다.
독일 신학자이자 브루더호프 설립자인 에버하르트 아놀드는 1차 세계대전 전부터 1920년대 말까지 독일 전역을 순회하는 인기 강사로 활동했고, 1920년 초부터 세상을 떠난 1935년까지 공동체 식구들과 방문객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 책은 그때 했던 강의 원고와 메모를 바탕으로 나왔다. 서문에는 에버하르트 아놀드가 살던 세상이 어떠했고, 그가 처음 제기했던 문제가 어떤 것이었는지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한 전기를 실었다.”

꼭 100여 년전의 에버하르트의 고민은 ‘3월의 한겨울’을 살아가는 2022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시기적절한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2021년 같은 출판사 비아토르에서 출판한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평화의 나라>라는 책을 함께 보면서 21세기에 적용해야 할 평화의 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겸하여 생각하고자 합니다.

강사로는 대전 꿈이 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전남식 목사님’께서 에버하르트와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100 년의 간극을 넘나들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모아 오늘날에 꼭 필요한 조언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주실 예정입니다.

어두운 시기를 보내면서 평화와 화해의 직분을 가진 교회의 역할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부르더호프의 영성, 하나님의 혁명
강사: 전남식 목사 (대전 꿈이 있는 교회)
책: 하나님의 혁명, 평화의 나라 (출판 비아토르)
일시: 2022. 3. 29 화요일 오후 8시
장소: 줌링크 추후공고


등록사이트: https://docs.google.com/forms/d/1re36JkcwR1vzhm6LWjLgOx2jkt01l2NheVVrQQyxI3c/edit
등록비: 무료 혹은 1만원 중 선택
(등록비는 평화를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SC제일은행 425-20-403665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주관: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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