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든 기도후원자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4진 합숙장소인 내방역 근처 손이덕수 님 댁에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머문 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이렇게 마지막 인사라도 올릴 수 있네요.
아무래도 어제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여러분의 기도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이미 수사님과 상범 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제 밤에 들은 구체적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7일(내일-이라크는 한국보다 5시간 반 정도 늦습니다) 유엔의 무기사찰 보고가
있고 그에 대한 유엔의 안보리 이사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서는
터키에 군대 주둔지를 확보에 실패한 까닭에 주변국으로 군사시설을 배치하고 있고
UN 결정에 상관없이, 혹은 UN에서 탈퇴해서라도 공격을 감행할 작정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