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온 편지- 4 2003-03-11

이라크에서 활동하던 기독교 평화 사역팀 (CPT) 15중 10명이 조단 암만으로 일단 철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리사 말틴스를 비롯한 5명은 바그다드에 남기로 결정을 했습니다.리사는 이라크 주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캐나다 정부에게 비폭력의 방법을 보이기 위해 남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 기사는 이라크에 남기로 한 리사를 비롯한 CPT 팀원들의 인터뷰를 실은 캐나다 신문 기사입니다. 읽어보시고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무수한 생명들을 귱휼이 여겨 주십시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간방패는 떠나도 이라크에 남는 젋은 캐나다 평화 활동가”

by
DENNIS BUECKERT
Canadian Press

인 간방패가 바그다드를 떠나지만, 캐나다 평화 활동가 리사 말틴스 (Lisa Martens)는 아무곳에도 가지 않기로 했다. 매니토바주 브랜던 출신인 리사 말틴스는 전쟁의 소문이 높아 가면서 하나 둘 이라크를 떠나는 와중에도 기독교 평화 사역 팀 (Christian Peacemaker Teams)의 일원으로 이라크에 남기로 했다.

올해 25살인 리사는 “나는 이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우리 정부에 비폭력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CPT 는 미국의 공격을 막는 다는 염원으로 주요기관 주변을 자발적으로 지키는 인간방패(Human Shields)와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인간방패 그룹은 병원과 같은 민간 보호 시설 대신에 군사시설에 이들을 배치하고 싶어하는 이라크 정부 당국자와 마찰을 빚고있다.

리사는 “우리는 배치 되지 않습니다. 단지 주민들과 친구처럼 동행할 뿐입니다”라고 말한다.

“당연히 우리도 병원과 고아원 같은 주요 시설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오는 현지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인간방패 그룹의 사람들은 이라크를 떠났거나 떠날것이다. 현재 이들은 너무 순진했고, 이라크 정부에게 이용당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인간방패는 참 좋은 생각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 분들은 이곳의 현지인들과 어떤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지 않았습니다. 형성되는 과정에서 급조되었고, 긴박한 위기 상황속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수 년간의 콜롬비아의 내전 상황에서 일한 경험을 갖고 있고, 저의 팀의 일원들은 무수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사는 이라크 내의 긴장은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저는 이 나라의 정권을 두둔 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선량한 국민을 죽이는 것으로는….누구에게도 자유나 해방을 주지 못합니다.”

” 지난 걸프전은 잘 아시는 데로 살육 그 자체 였습니다. 148명의 미군이 죽고, 15 만명의 아라크인이 단지 초기 공격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 천명이 제가 직접 눈으로 목격한 국가 기간 시설의 파괴와 경제 봉쇄 정책으로 죽었습니다.”

리사는 자신이 너무 순진한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 기독교인으로써 비참한 상황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있다고 믿는 것을 순진하다고 부를수도 있고 믿음이고 부를수도 있지요.”

전장에서 군인들이 각오하는 것처럼 CPT 멤버은 평화를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CPT의 원칙이다.

현 재 이라크에 남아있는 CPT 중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온 올 68세의 농부이며 할아버지인 알렌 슬레털 (Allan Slater)은 “역사를 보면 늙은 사람들이 젊은이들에게 전쟁에 나가 싸우게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늙은이도 와서 미력이나마 평화를 만드는 일을 도와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이라도 고향에 돌아가서 내가 만난 평범한 이라크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는 컬드스 부족이 살고 있는 이라크 북부에서 수만톤의 밀이 작년에 생산되었지만, 경제 봉쇄정책 때문에 수출을 할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증언한다.

“석유를 판 돈으로 같은 나라에서 나는 식량을 살 수 없는 것이 이라크의 현실이다. 경작지는 황폐되었고 국민들은 굷주리고 있다.”

Christian Peacemaker Teams는 전세계의 극심한 분쟁지역에서 평화 사역을 펼치는 단체로써, 전통적 평화교회 (메노나이트, 메노나이트 형제교회, 퀘이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천주교와 개신교 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CPT는 이라크에서 반전 이라크 평화 팀 (Iraq Peace Team)과 연대하여 1996년 부터 활동중이다.

STORY
Canadian activist plans to stay in Iraq as human shields leave

DENNIS BUECKERT
Canadian Press

Sunday, March 09, 2003
ADVERTISEMENT

OTTAWA (CP) – The human shields may be leaving Baghdad but Canadian peace crusader Lisa Martens isn’t going anywhere.

Martens, a native of Brandon, Man., belongs to a group called Christian Peacemaker Teams (CPT), which is staying on in Iraq despite the exodus of many other Western peace activists as the threat of war looms larger.

“I’m here to accompany civilians and model non-violence to my government,” Martens, 25, said in an interview from Baghdad.

CPT takes a different approach from the human shields who had volunteered to be deployed at strategic sites in the hope of deterring bomb attacks and soon ran into conflict with Iraqi officials, who insisted they be placed at miltary installations instead of hospitals and the like.

“We’re not being deployed, we’re accompanying families,” said Martens.

“Certainly, we may visit specific sites, like an orphanage, like a hospital, but they would be of our choosing with people we’ve been building connections with for a while.”
Some of the human shields have left Iraq or are leaving. They have been accused of being naive and of playing into Iraqi hands.
“It’s a really good idea but they have not developed relations here over time as far as I can tell and the process is really last-minute and they’re making decisions in crisis,” said Martens.
“I’ve had a year of experience in Colombia, in that war zone. My colleagues have a tonne of experience.”
She said the tension in Iraq is “nerve-racking.”
“I don’t have any desire to defend the administration here in any way, but killing civilians . . . is not going to free anyone from anything.

“The last Gulf war was a slaughter, you know. There were 148 U.S. casualties and 150,000 Iraqi casualties just in the initial attack, and there’s been thousands dying from sanctions since then and infrastructure has been really hurt and I’ve seen those things.”

Martens brushes off a suggestion that she is naive.
“As a Christian person who believes that there really is hope in this dire situation – you can call that naive if you want to or you can call it faith.”
It’s a CPT principle that members should be willing to die for peace as soldiers are ready to die in war. Martens says any decision on leaving Iraq will be made by team members together.
The current three-person CPT group in Iraq also includes Allan Slater, a 68-year-old farmer and grandfather from southern Ontario.

“History tells us that old men have sent young people off to fight wars,” said Slater. “I thought it was time that an old man came and was a bit of a peacemonger.

“I hope to go back home now and try and tell the people about the ordinary Iraqis I’ve met.”
Slater said he learned that Iraq’s northern province, inhabited mainly by Kurds, produced 1.6 metric tonnes of wheat last year but could not sell it because of international sanctions.

“The money from the sale of oil could not be used to buy that wheat that was grown right within the country. The farming sector is being destroyed and the people are not getting fed.”
Christian Peacemaker Teams is supported by the Canadian and U.S. Mennonite churches and by branches of the Quaker, Baptist and Presbyterian denominations. Volunteers, who also serve in other hotspots, include members of most major denominations.
In Iraq, CPT is allied with an organization called Iraq Peace Team which has been active there since 1996.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