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uncements (공지사항)
공정무역 coffee house “Fair Beans” 의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2010-2011 IVEP 참가자들이 인턴쉽을 시작합니다
파머 베커 선교사님 초청 강연회 (4/25-5/9)
샬롬,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간)
파머 베커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파머 베커는 미국에서 출생하셨고 고센 대학(Goshen College)과
메노나이트 연합신학대학원(Associated Mennonite Biblical Seminary),
캐나다 밴쿠버의 리전트 칼리지(Regent College)와 미국의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수학하셨습니다.
이재영 형제가 NARPI 중국출장을 갑니다
전세계 아나뱁티스트 – 메노나이트 관련 교회들에게…..
지진 참사로 인한 후유증으로 약탈과 파괴, 죽은자들에 대한소식이 들려오곤 있지만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거리에서는 잠자는 사람들을 돌보고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찬양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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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미국의 폭격 시작 – 기도 부탁 2003-03-20
결국 미국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유은하 자매님과 가족,
이라크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평화팀,
그리고 무수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특히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최소화 되도록
특별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평화의 기도
오 하나님, 저의 눈을 열어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저의 귀를 열어 그들의 절규를 듣게 하시고,
저의 마음을 열어 그들을 돕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강한 자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약한 자들을 방어하는데 두렵지 않게 하시고
부유한 자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게 하소서.
저에게 사랑과 희망 그리고 믿음이 필요한 곳을 보여주시고
저를 사용하사 그들의 필요를 채우소서
저의 눈과 귀를 열어 장차 올 그날에
적은 힘이나마 평화를 위해 일하게 하소서
오직 당신을 위해…
아멘
유은하 자매님 소식-7 2003-03-14
공포와 죽음의 땅으로 기쁜마음으로 들어가신 자매님위해 기도합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기적같은 역사를 기도합니다.
비 자가 나왔답니다. 오늘(13일)은 목요일, 여기로서는 주말인데, 이슬람 달력으로 휴일이라고 하네요. 전화해봤더니 토요일에 오라고 했지만, 그래도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썰렁한 대기실. 그래도 앉아서 기다리다가 데스크 앞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아함좌랄라 아저씨가 오늘 오라고 했다. 전화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방금 전까지 대사관 안에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고 했던 사람이, 통화를 해보더니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아함 아저씨(아함마드 좌라 일라 서기관)네 방에는 사우디 사람, 이라크 사람 둘이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온 걸 보더니, 지금 바그다드로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한참 이사람 저사람 통화를 하더니, 곧 이라크 평화 단체를 총괄하는 알 하시미(장관 급)가 지금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숨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한 통화에 비자가 걸려있다는 생각을 하니 절로 기도가 되더군요. 아랍어로 막 해대니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제가 추측건대,
유은하 자매님 소식-6 2003-03-14
“존귀한 주의 보혈 날 구원했네
내 모든 죄와 허물이 그 피로 씻겼네
존귀한 주의 이름 우릴 구속했네
내 죄를 위한 십자가 주님이 지셨네
영원히 감사하며 주 의지하리라
존귀한 주의 보혈 그 놀라운 사랑
생명 주신 사랑”
솔 직히 그저께(11일) 아침은 눈을 뜨기 싫었습니다. 5명의 사람들이 떠나고 난 후에야 여기 홀로 남겨졌다는 게 실감나기 시작했거든요. 물론 몇 명의 팀원들이 있고, 팀장도 있지만, 귀국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번에 이라크로 들어간 사람들도 방문 후에는 곧 귀국할 것 같은 분위기고, 남겨진 사람들도 언제 어떻게 헤어지게 될지 모르게 되니까, 게다가 여기 와서 많이 의지하게 된 영신 간사님이 가시니까 더욱, 여기 와서 처음으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숙 소로 쓰는 방 3개가 시끌시끌, 일본인 학생들과 미국사람, 기자 등이 한데 섞여 출발을 준비하다 새벽 3시 반쯤, 부랴부랴 4명의 팀원과 기자 하나가 이라크로 떠났고, 소파에 아무렇게나 잠들어있던 일본학생 중 2명은 5시쯤 다른 차로 이라크행, 1명의 일본인 여학생은 팔레스타인으로 갔습니다.(여긴 팔레스타인이든, 이스라엘이든, 시리아든, 다 이웃동네처럼 느껴집니다..^^;;) 위층에 사는 한국인 유학생들도 자주 왔다갔다 하고, 엊그젠가는 요르단 대학의 여학생 2명이 여기 한국인들이 뭐하나 싶어서 찾아왔다가 격려해주고 갔습니다^^* 하도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뭐랄까, 야전 사령부 같기도 하고 옛날 상해 임시정부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의를 막 진행하고 있다가, 바그다드에서 전화 한 통을 받으면 급히 사안이 바뀌어서 처음부터 논의를 다시 해야 하는 긴박함이 흐르는, 여긴 참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어쩌면 일생 다시는 경험해보지 못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