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Freedom: Security (자유를 찾는 여정: 안보의 새로운 의미)

안녕하세요?

KAC에서는 아래와 같이 평화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수업은 KAC 평화교육 담당 간사인 Lauren Sauer 선생님께서 영어로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샬롬

Finding Freedom: Security (자유를 찾는 여정: 안보의 새로운 의미)
“Understanding security on individual,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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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게시판에 기존의 게시판 글을 다 옮겨오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AC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기존에 올려졌던 게시판의 글을 옮겨오긴 했으나 기술적인 난관에 부딪쳐서 전부를 옮기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새 게시판이 좋은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김경중

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6) 예수-그리스도: 밑그림 그리기

최근에 한 노인이 슬픔에 잠긴 채 내게 말을 건네왔다. “요즘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는 것 같다” 는 내용이었다.
흥 미롭게도 메노나이트들은 하나님 보다 예수에 대하여 더 많이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은 낳게 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서 올자가 없느니라” (요 14:6) 라는 아주 자주 인용되는 성경구절 또한 같은 질문을 낳게 한다. 이 성경구절은 예수의 진리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 주장으로 인식되어 다른 종교들로부터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리에게 조차도 예수의 참 모습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에 대한 수많은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 말씀인 예수 (요한복음 1장), 종된 예수 (빌립보서 2:5-7), 양자된 예수 (마태복음 3:17), 모범이 되신 예수 (히브리서 12장), 유일한 길 예수 (요한복음 14:6), 모든 것을 통일하는 예수 (에베소서 1:10), 하나님이신 예수 (요한복음 20:28) 등. 그러나 이러한 것은 예수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는 수많은 성경의 그림들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하며, 예수를 존경하여 부르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사람의 아들, 메시야, 주와 같은 이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예수는 자신이 할일과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매우 신중했으며,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하지 말도록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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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학교 평화교육

KAC는 일산에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인 로고스 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은 교사는 각 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하게 됩니다.

총 8회에 걸친 교육은

갈등과 평화, 차이와 차별, 의사소통, 개인간 폭력, 세계와 개인의 책임 등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 및 참여활동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또래집단 사이에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법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 등을 배우리라 기대가 됩니다.

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5) 하나님 아버지: 남성 혹은 여성?

1992 년 봄, 나는 아들과 함께 독일의 “낭만의 거리”라 불리는 Romantische Strasse를 거닐었던 적이 있다. 그 거리는 뷔르쯔부르그 (Würzburg) 에서 시작하여 미친 루드비히 왕이 살았던 저 유명한 성 노이슈반스타인 (Neuschwanstein)이 있는 퓌센 (Füssen)에서 끝이 난다. 이 거리는 로던부르그 (Rothenburg)와 비스 (Wies)와 같은 바로크 시대의 교회들이 많기로 잘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거리이다.
어 떤 시대든 건축은 그 시대의 정신을 반영해주고 있다. 이와 같이 17세기와 18세기의 교회들은 현란한 건축 장식품들과 더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에 정신이 빼앗겨 있음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 사실 나는 전 역사에 걸쳐 존재하는 이러한 건축 양식들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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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억류되어 있던 CPTers 3명이 석방되었습니다.

소 식을 들으셨겠지만, 이라크에 억류되어있던 Christian Peacemaker Teams 3명이 석방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오늘 이곳 캐나다에서 CPT Director인 Doug Pritchard 형제가 보낸 편지입니다. 세계의 평화를 구체적으로 옮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형제들을 두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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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4) – 성령: 과학기술 시대에 하나님께로 가는 길

성령: 과학기술 시대에 하나님께로 가는 길

마 니토바 주, 스타인벡에 사는 세 명의 숙모님들이 왜 크라이네게마인데 (Kleinegemeinde) 메노나이트를 떠나서 오순절 교회로 갔는지 나는 무척 궁금했었다. 러시아의 주류 메노나이트로부터 분리되었던 클라이네게마인데 (단어의 뜻은 “작은 교회”)는 나의 선조인 크라쓰 라이머 (Klaas Reimer)께서 시작하셨다. 도대체 이 오순절교회가 메노나이트들에게 끼친 영향은 어떠한 것이었는가? 그들이 영적인 면에서 더 역동적이었는가? 아니면 여성들을 위해 배려하는 면이 더 많았는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한 사람이 성령의 은사를 소유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 (주로 “방언을 말”하는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라이머 가족 간에 있었던 논쟁과 긴장이 전부이다. 이 얼마나 요상한 성령의 열매인지! 이것이 성령에 대한 교리를 다루면서 소개하고 싶은 첫 번째 이야기이다.
각 세대는 그 세대 마다 종교적 선입견이 있다. 예를 들어 중세시대의 사람들은 죄, 사면, 순례, 그리고 구원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다. 루터가 말한 “사람의 노력 (by work)”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믿음(only faith)”으로 의에 이를 수 있다는 소식은 즉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전에 없었던 일로써, 하나님에 대한 문제는 현대인들을 매우 불쾌하게 하였다. 우리와는 동떨어진 하나님의 그 실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즉 세상을 만드시고 (창조), 세상을 돌보시고 (보존), 목표를 따라 인도하시는 (섭리) 하나님에 대한 실존의 문제가 제기 되었다. 사람들이 이 문제를 신중하게 받아 들이든 혹은 개의치 않든 간에, 우리와 동떨어진 신의 실존은 더 이상 관심거리가 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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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3) 경험: 다른 기초가 없다?

3. 경험: 다른 기초가 없다?

이 탈리아의 프로렌스 (Florence)는 대리석 조각의 거장인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1475-1564)의 고향이다. 미켈란젤로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는 예술미가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말해지는 “다윗”상이다. 그러나 그의 후기 작품을 보면 마치 도끼로 거칠게 쪼아 놓은 것과 같이 채 완성되지 않은 조각들에 더 많은 흥미를 보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깨어난 포로 (Awakening Captive)”란 작품이다. 그것은 육중한 돌에서 일어나 나오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인간은 자기와 별차이 없는 돌로부터 지신을 자유케 하려고 온간 힘을 다 쓰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 켈란젤로의 이 작품은 마치 개인적인 존재에 대하여 생각하고 경험하게 하는 그 출생의 순간을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즉 전통, 교회, 교리, 그리고 왕과 같은 거대한 외부적 인간적 권위로부터 자유를 얻기 원하는 한 개인의 노력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모든 형태의 억제 및 구속으로부터 인간을 구해내려는 이러한 개인적 인간해방은 현대의 비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무제한적인 인간의 자유가 보여주는 부정적인 결과, 특히 현대과학과 기술의 부정적인 결과를 알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긍정적인 측면 또한 많이 있음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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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2) 성경: 사실인가 아니면 허구인가?

몇 해전에, 나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나찌 치하 죽음의 수용소인 아우스비츠에서 십대에 아주 끔찍한 경험을 한 유태인 소설가 엘리 위젤 (Elie Wiesel)의 밤 (Night)이라는 책을 읽으라는 과제를 낸 적이 있다. 이웃의 대학에서 위젤의 강연이 있었고, 나는 그의 강연을 들으러 학생들을 데리고 갔었다.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1년 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위젤은 노아와 대홍수, 그리고 무지개가 나오는 창세기의 이야기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읽기로 수 많은 대학생들과 교수들을 매혹시켰었다.
위 젤은 성경의 본문과 씨름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다시는 세상을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씨름하고 있었다. 그 당시는 냉전이 한창 진행 중일 때였으며 그의 강의는 임박한 핵전쟁의 공포가 근거없는 생각이라며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다. 그러나 그런 위젤의 안전에 대한 위안은 다시금 검토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홍수에 의해 세상을 결코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약속하셨지만, 핵전쟁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증도 하지 않으셨다. 그의 책 중, 삼분의 일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그것은 만약 하나님이 아닌 우리 자신이 세상을 멸망시키게 된다면? 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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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이용한 교리

서 론

신 학이란 하나님이나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그 분야의 어떤 특별한 사람들에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신학을 하도록 부름을 받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해야 할 활동이다. 어린아이들은, “엄마 나는 어디에서 왔지?” 하거나,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지?” 하고 질문을 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질문은 신학의 중심을 이루는 질문들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 자유, 그리고 “인생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들을 갖고 씨름을 하는 젊은이들은 사실상 신학의 가장 중심에 놓여있는 주제들을 놓고 씨름을 하는 것이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부터 가장 중요한 것에 이르는 모든 것들, 그리고 보이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에 이르는 모든 것들이 신학적인 관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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