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
요즘처럼 국가의 기능에 대해 염려해야 하는 현실이 힘듭니다.
정의를 분별하는 지혜를 상실한 한국기독교에 대한 실망도 어깨를 짓누르는 시대입니다.
맘몬과 국가주의, 그리고 자기 배를 섬기고 있는 우리에게 평화의 복음은 어떤 메시지가 되는 걸까요?
그 메시지의 의미를 이해한 우리는 어떻게 그러한 정사와 권세들에게 저항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초기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믿을까’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우기 위해 예수께 나아왔다고 합니다.
이 질문의 답을 함께 찾아가며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평화의 복음을 실천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여로 우리 안에 있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을 함께 성토하고 혜안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일시: 한국 10월 7일&14일(토) 오전 10-12시
미국 10월 6일&13일(금) 오후 6-8시(서부)
대상: 누구나(영한.한영 통역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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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