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기독교무지배>>>
“오늘날 정치.사회 시스템이나 기업구조에서는 오직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 보수주의자가 되어 현재를 유지하거나,
2)현재의 시스템과 구조를 전복하고 대체하려는 혁명가가 되거나.
그리스도는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모두 새롭게 보완하면서 어느 쪽에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그것은 진정한 자유의 방법이다.” (책 중에서)
이 세상의 구조에 대응하는 제3의 길을 예수가 제시하고 있습니다.
KAC에서는 지난 7월에 <세상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이라는 책을 다루었습니다. 저자는 권력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9월에는 미국의 평화주의자이며 형제교회 목사인 버나드 엘러의 글을 통해 군림하지 않는 세계관으로서 <기독교 무지배>에 대한 책을 읽고자합니다.
마치 아무도 정복하지 않은 밀림 숲을 들어가는 듯한 표지의 인상은 이 책에 대한 이미지와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자유의 길, 제3의 길로 함께 들어가 보지 않으시래요?
책: 기독교 무지배 (대장간)
강사: 배용하 (현 한국메노나이트 교회연합회 대표)
시간: 22년 9월 27일 화요일 오후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6749009533?pwd=a3JmUExLNnhBK1dQMG9XRXZ2ZmpYdz09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