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안내

<<<10월 KAC주관 평화관련 리본독서 모임>>>

이번 10월에도 KAC에서는 평화에 관련된 책을 읽습니다.

평화를 다루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아나뱁티스트가 말하는 평화를 가장 명확하게 성경적으로 설명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며, 명저 중에 명저라고 자부하는 책입니다.

최근에 작고하신 윌라트 스와틀리의 책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대장간)을 읽습니다. 이 책에 대한 소개 및 추천사를 몇 개를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책소개의 글: 저자는 평화와 선교를 예수 복음의 핵심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본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예배하는 자에게 평화를 도모하는 것과 선교에서 복음을 나누는 것은 믿음의 열매이다.

*이 책은 역사적 평화 교회로 하여금 새로운 열정으로 그들의 전통을 되찾기를 촉구하고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야 말로 신약성서 메시지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도록 자극한다. 책의 각 부분마다 추구하는 목적을 아주 훌륭하게 달성하고 있음으로 우리는 스와틀리가 지난 40년 동안 제자도와 가르침에서 지녀왔던 은혜를 누리는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스와틀리는 우리들이 그 이야기를 보다 진지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그 속에 보다 깊게 참여하도록 설득한다. 그의 노련한 가르침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나는 이 책이 역사적으로 평화 증언을 위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 교회들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러한 소명을 깨닫지 못했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는 도전이 되기를 기도한다. – 마르바 던 (『안식』과 『진실한 전도』의 저자)

*이 책은 성서의 통일성을 강조한다. 평화는 단순히 사회정치적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주목하게 한다. 선교는 사람들을 우리 종교로 무릅꿇리려는 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행동에 대한 계속적인 증언이다. 예배는 나를 위한“의미 있는”예배의 제공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찬양이다. 이것은 신실한 제자도를 발전시키는 성서적 학문이다. – 윌버트 R.쉥크 (풀러 신학교 교수)

이 귀한 책을 함께 나눠주실 강사는 윌라드 교수님의 제자인 남귀식 목사님께서 맡아주십니다. 그 분의 책뿐 아니라, 그 분의 삶과 인격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 꼭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책: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대장간)

강사: 남귀식 (파주 은혜와 평화교회)

시간: 22년 10월 25일 화요일 오후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2571431256?pwd=QUVlNGlLNUxybU4rS2d5R2NmbXlOZz09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2022년 아나뱁티스트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아나뱁티스트의 신앙과 정신에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10월 한 달간 총 4회 동안 아나뱁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과 그들의 역사와 정신 및 교회, 선교, 평화에 대한 이해를 독서와 강사들의 나눔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평소 아나뱁티스트신앙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4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읽고 오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도서목록:

1. 팔머 베커, 아나뱁티스트 크리스천 (KAP, 2015)

2. 알렌 크라이더, 초기 기독교의 예배와 복음전도 & 선교의 변질(대장간, 2019)

3.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2011)

4. 윌라드 M. 스와틀리,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평화선교예배를 위한 비전 (대장간, 2016)


등록비는 총 3만원
                 4회차는 KAC가 매달 주관하는 리본독서모임으로 할 예정이라 회비를 받지 않습니다. 
                SC제일은행 425-20-403665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장학금 신청 가능합니다!)
등록사이트: https://docs.google.com/forms/d/1gK7vJtgvEP-HAhTMUGfW1Uzb1pWeqGvyNYI_zKei01o/edit

문의 033-242-9615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혹은 kac@kac.or.kr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강 아나뱁티스트의 역사와 정신
10월 4일 화요일 오후 8시 문선주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2강 아나뱁티스트의 교회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8시 허현 (ReconciliAsian)
               
3강 아나뱁티스트의 선교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8시 김성한 (Mennonite Central Committee 동북아)
               
4강 아나뱁티스트의 평화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남귀식 (파주 은혜와 평화교회)


많은 참여와 관심 기다립니다!!!

9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기독교 무지배

<<<9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기독교무지배>>>

“오늘날 정치.사회 시스템이나 기업구조에서는 오직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 보수주의자가 되어 현재를 유지하거나,

2)현재의 시스템과 구조를 전복하고 대체하려는 혁명가가 되거나.

그리스도는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모두 새롭게 보완하면서 어느 쪽에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그것은 진정한 자유의 방법이다.” (책 중에서)

세상의 구조에 대응하는 제3의 길을 예수가 제시하고 있습니다.

KAC에서는 지난 7월에 <세상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이라는 책을 다루었습니다. 저자는 권력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9월에는 미국의 평화주의자이며 형제교회 목사인 버나드 엘러의 글을 통해 군림하지 않는 세계관으로서 <기독교 무지배>에 대한 책을 읽고자합니다.

마치 아무도 정복하지 않은 밀림 숲을 들어가는 듯한 표지의 인상은 이 책에 대한 이미지와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자유의 길, 제3의 길로 함께 들어가 보지 않으시래요?

책: 기독교 무지배 (대장간)

강사: 배용하 (현 한국메노나이트 교회연합회 대표)

시간: 22년 9월 27일 화요일 오후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6749009533?pwd=a3JmUExLNnhBK1dQMG9XRXZ2ZmpYdz09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24호 한국아나뱁티스트 저널이 나왔습니다.

특집-폭력 – 노동자, 그 아픈 이름. 그들과 함께 부르는 애가•한준호

– 나는 장애인의 대해 폭력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가?•유한영

–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어떤 어려움을 경험하는가?•문선주

기고글 – 아나뱁티스트 영성: 그 급진성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희망에 대하여•박준형

– 온전한 타자가 되는 십자가의 길-•박우섭

– 양구에 가면•안동규

강연 초록 – 그리스도인과 평화•이상규

– 아나뱁티스트의 평화주의 신념과 국가•배용하

– 발타사르 후브마이어의 역동적이고 관계론적 관점에서의 구원론 •김창규

연재- 모든이를 위한 목회 매뉴얼 6 •축복

2022 인도네시아 MWC 총회 /GYS 참석기 – •고학준/배꽃잎

한국 아나뱁티스트, 묻고 답하다(17,18)•이선우/ 양중규

공동체·기관소식

신간소개

8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안내

<<8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안내>>

8월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에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적 병역거부관련 책을 읽어 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남북으로 나뉘어져 오랫동안 전쟁을 연습한 한국입니다. 국방의 의무는 신성한 그리스도인의 의무이기도 했습니다.

이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 뿐이었고 기독교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의 소리를 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전쟁을 연습하는 군복무에 대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8월 리본모임에서는 대장간에서 출간한 <군대가는 그리스도인에게 : 초기교회가 보내는 편지>라는 책을 읽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실 분은 평화에 관심이 많으신 예비군 병역거부자이신 조성현 형제님과 함께 합니다.

이번 모임에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군복무와 전쟁에 대한 이해가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한국적 상황에서 그리스도인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는 형제와의 대화를 통해 배울 점과 고민해야 할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사: 조성현 형제 (예비군 병역거부자, 어울교회 성도)

책: 군대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대장간)

시간:8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2571431256?pwd=QUVlNGlLNUxybU4rS2d5R2NmbXlOZz09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7월 KAC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안내

<<7월 KAC 평화관련 리본독서모임 안내>>

아나뱁티스트는 힘이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을 지양하고 힘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 되는 일에 오랜 시간 공들여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IVP에서 앤디 크라우치의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이라는 책이 출판되었는데, 힘 즉 권력을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부정적인 면만 살피다가 권력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책이 신박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권력의 본질은 무엇이며, 권력은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분히 고지론의 또 다른 버전이 아닌, 세속 권력은 해체되고 새로운 복음권력이라는 스캇 맥나이트의 말이 실현될 수 있는지 책모임에서 번역하신 김명윤 목사님과 대화하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사: 김명윤 목사 (번역자, 현대교회)

책: 사람의 권력 하나님의 권력 (IVP)

시간: 7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장소: 줌미팅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6월 리본 독서 모임 안내

<<<KAC 6월 리본 독서 모임 안내>>>

6월에 함께 읽고 나눌 책은 ‘한국교회 분단과 분열의 트라우마를 넘어서’라는 김지은 작가의 책입니다.

평화는 올 한 해 리본모임의 주제입니다.

이번 달은 한국교회에 집중하여 성직자도 아니고, 남성도 아닌 젊은 여성 평신도의 목소리로 평화에 대한 담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저자의 전공분야인 심리학적 분석과 사회학적 분석에 기반해

한국교회를 통찰한 전문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책을 통해 함께 나눌 주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개교회 혹은 교단 내부의 분열뿐만 아니라 사회적 맥락 속에서 기독교는 어떻게 정치와 연결되었는가?

■ 현재 나타나고 있는 진보와 보수 갈등에서 대형교회들이 점하고 있는 입지는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가?

■ 기독교가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을 확대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아닌

치유와 회복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 교회에서 상처받은 수많은 영적 난민들이 다시 피난처를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한국교회에 대한 애정과 걱정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시간으로 기쁘게 초대합니다. 풍성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책: 한국교회 분단과 분열의 트라우마를 넘어서 (출판사 홍림)

강사: 김지은 (종교 작가)

일시: 22년 6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zoom 온라인만남

회의 아이디 825 7143 1256

암호 kac2022

2022년 아나뱁티스트 아카데미: 후브마이어의 역동적이고 관계론적인 구원론

안녕하세요?

매년 아나뱁티스트의 신앙을 알리고자 하는 아나뱁티스트 아카데미를 2020년부터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나뱁티스트 신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심화된 내용으로 아카데미를 준비했습니다.

아나뱁티스트 중 가장 깊은 학식을 겸비한 16세기 후브마이어의 글을 통해서 아나뱁티스트들이 확신했던 구원론을 동말레이시아 Anglican Training Institute에서 교수로 재직하시는 김창규 박사를 통해 듣고자 합니다.

아나뱁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구원론이 종교개혁가 루터의 ‘이신칭의’ 관점의 구원론과 어떻게 비슷하고 어떻게 다른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후브마이어는 ‘이신칭의’ 즉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루터의 기본적인 교리에는 동의하지만, 루터가 강조하는 믿음의 의미는 성경에서 말하는 온전한 믿음의 의미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믿음에 의한 구원의 의미에서 삶의 변화가 강조되지 않는 것은 믿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발타자르 후브바이어의 역동적이고 관계론적 관점에서의 구원론 중에서-

이번 아카데미는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날짜: 6월 7일 (화) 후브마이어의 자유의지론

6월 14일 (화) 후브마이어의 세례론1

6월 21일 (화) 후브마이어의 세례론2

6월 28일 (화) 후브마이어의 주의 만찬

7월 5일 (화) 후브마이어의 구원론

시간: 오후 8-10시

장소: 온라인 ZOOM 미팅 (링크 추후 공지)

등록:https://docs.google.com/forms/d/10URSQb7hag-Je4kD1SONQpaKwjdpN6G8ohgvCOlfKTA/edit

등록비: 3만원 (장학금 신청시 면제가능)

강사 김창규 박사는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구원론을 주제로 박사과정을 전공하였습니다. 슈벵크벨트 전공자이자 지도교수이신 Ruth Gouldbourne의 도움으로 아나뱁티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후브마이어의 저작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학박사를 취득하신 분이십니다.

학위를 마치고 탄자니아 세인트존스 대학 음살라토 신학대학에서 가르치다가 지금은 동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Anglican Training Institute에서 교수로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십니다.

아나뱁티스트의 구원론을 ‘후브마이어의 역동적이고 관계론적 관점에서의 구원론’을 통하여 더 깊이 이해하고 삶에서 구원의 삶을 살아나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5월 리본모임: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나라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 안 읽은 사람이 없게 해 주세요!!>

KAC는 5월에도 독서리본모임을 합니다. 5월에도 독서리본모임을 합니다.

도널드 크레이블의 역작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라는 책을 가지고 KAC의 인기 강사이신 전남식목사님의 부드러운 지적 통찰력으로 함께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는 1세기 팔레스타인 문화 한가운데서, 모든 것을 뒤집어 놓는 새로운 질서였다. 저자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나타나는 통찰을 사회학자의 식견과 날카로운 감각으로 분석하고, 하나님 나라가 보여주는 삶의 방식이 어떻게 기존의 질서에 도전으로 작용했는지에 대해서, 당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정황에 비추어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The Upside-Down Kingdom』은 1978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학문적 진정성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득력 있는 변증으로 그리스도인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끼쳐 왔다.”

(책소개에서 발췌)

모든 것을 뒤집어 놓은 새로운 질서를 말하는 예수의 가르침 속에서 익숙함에 머물고 싶은 안전의 욕구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upside-down 도전에 우리의 삶이 들썩일 수 있는 생명력 넘치는 독서를 기대해 봅니다.

일시 5월 31일 화요일 오후 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2571431256…

회의 ID: 825 7143 1256

암호: kac2022

4월 26일 리본모임 책 요약

오늘 4월 26일 저녁에 있는 리본모임 책 <폭력에 맞서> 요약본을 올려 드립니다.

책을 보지 못 한 분들은 이 요약본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파일비밀번호:reborn0426)

오늘 리본모임의 줌링크도 참조하세요!


<<줌링크 및 아이디와 비밀번호>>

https://us02web.zoom.us/j/82571431256?pwd=QUVlNGlLNUxybU4rS2d5R2NmbXlOZz09
아이디:825 7143 1256
비밀번호:kac2022

파일을 열고자 하실 때 사용할 비밀번호는 reborn042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