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배덕만교수님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을 가지고
7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수촌 교회 (춘천시 소양로163번길 49-8)에서 갖습니다.
장소가 예수촌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예배 때, 형제자매님들께 알려 주세요.

7월 배덕만교수님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을 가지고
7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수촌 교회 (춘천시 소양로163번길 49-8)에서 갖습니다.
장소가 예수촌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예배 때, 형제자매님들께 알려 주세요.


<<7월 리본독서모임 안내>>
7월의 리본모임은 좀 급하게 안내하게 되었습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배덕만 교수님이 춘천을 방문하시는 기회를 이용하여 최근 신간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이라는 책을 가지고 삶과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책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에는 교회사에서 선정된 열두 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하지만 오늘날 새롭게 조명될 가치가 있는 인물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열두 명은 성 안토니우스,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스, 교황 그레고리오 1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얀 후스, 메노 시몬스,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조지 폭스, 존 웨슬리, 에이미 샘플 맥퍼슨, 마틴 루터 킹 2세입니다.
이들의 삶 속 빛과 그림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도록 사용하셨는지에 대한 따끈따끈한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도록 격려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강사: 배덕만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책: 땅에서 하늘을 산 사람들 (세움북스)
시간: 23년 7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춘천시 춘천로 34, 3층)
이번 모임은 교수님과 대면으로 삶과 삶이 연결되는 대화가 되기 위해 줌모임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알랜 크라이더를 말하다 3> 세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가 은혜만큼이나 평화를 진지하게 나눌 때,
교회와 세상에서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개인이나 일부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평화롭고 거룩하신 평화의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
교회와 세상에서 어떤 변화를 볼 수 있겠는가?
평화를 교회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일 때,
사고방식은 물론, 교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평화교회 책에서)
교회가 평화의 가치에 순종하고 삶에서 평화를 지향한다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은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까 상상해 보신 적 계신가요? 초대교회를 연구하신 알랜 크라이더 교수님은 초대교회의 전통을 계승한 교회는 평화교회여야 한다고 확신하셨습니다. 알랜 크라이더 교수님과 아내이신 엘리노어 크라이더 교수님이 함께 쓰신 <평화교회>안에 평화교회의 삶과 평화교회의 예배와 평화교회의 증인으로서의 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메노나이트 목사로서 미국 LA에서 ReconciliAsian 공동대표로 섬기고 계신 허현 목사님을 모시고 허현 목사님이 해석하고 이해하는 책 <평화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의 갈 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과의 대화를 기대합니다.
강사: 허현 목사 (ReconciliAsian 공동대표)
책: 평화교회 (출판사 대장간)
시간: 23년 6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사무실 (춘천시 춘천로 34, 3층) 및
줌링크 : https://us06web.zoom.us/j/9653961332?pwd=VGhkVXc2MkxIbWQxSE81Wkw5QVZVZz09
회의 ID: 965 396 1332 암호: 2023
책을 읽고 오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6월 20일에 만나요!
아래 링는 강의자료를 보내거나, 모임시간 리마인드를 위해 사용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Q5o1GAcZ72AlhENjvc0S1un9NYnIsRvx7B-DMtcaDe4/edit
KOREA ANABAPTIST CENTER 드림

스위스에서 귀한 손님이 오십니다.
코로나 전인 2018년 KAC를 통해서 스위스의 양심적 병역거부의 산 증인으로 평화를 말씀해 주셨던
스위스의 부르노 세게세르, 하이디 세게세르 부부가 오십니다.
이분들과 KAC에서 아나뱁티스트의 신앙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책은 대장간에서 출간한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과는 다른, 유럽 메노나이트의 삶의 배경과 도전과 아나뱁티스트로서의 서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교회가 배울 점과 한국교회가 도전할 수 있는 점을 함께 풀어보고 싶습니다.
강사: 스위스 메노나이트, 브루노와 하이디 세게세르 부부
책: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시간: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KAC 사무실 (춘천시 춘천로 34, 3층)
혹은 줌링크
Zoom 회의 참가https://us06web.zoom.us/j/9653961332?pwd=VGhkVXc2MkxIbWQxSE81Wkw5QVZVZz09
회의 ID: 965 396 1332
암호: 2023
등록사이트: https://docs.google.com/forms/d/1_hHFCtbtKRCrCCWuwJw4tPxF7qylLvj3122RbmEAb6E/edit
등록비: 무료
5월 16일에 만나요!!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드림-
스위스 메노나이트, 하이디와 브루노 세게세르 부부
• Heidi Sägesser(1953년생)와 Bruno Sägesser(1951년생)는 1975년 결혼했습니다. 1977년부터 1995년까지 9명의 자녀(5명의 아들, 4명의 딸)를 낳았고 현재는 15명의 손주들의 조부모입니다.
• 브루노는 실험실 기술자로 교육을 받았으며 은퇴할 때까지 화학, 생화학 및 생물학 실험실 기술자로 연구 개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 하이디는 유치원 교사로 교육을 받았으며 주부로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데 헌신적인 어머니로 일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주로 Blaue Kreuz에서 중독자들과 접촉하고 메노나이트 회중에서 협력하는 일이었습니다. 1995년부터 하이디는 집에서 열린 에큐메니칼 세계 기도의 날 준비팀에 참여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실한 제자로서 평화 사업은 하이디와 브루노의 삶의 주제였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연구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에는 갈등이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갈등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혼과 가족의 갈등, 직장 생활, 국가와의 갈등 속에서 하이디와 브루노는 성장했고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브루노는 스위스에서 병역을 거부하여 1973년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이디와 브루노는 수년 동안 교회와 정치위원회에서 일하며 1996년 스위스가 마침내 대체복무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하이디와 브루노는 “성경적 미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를 들어 듣기뫄 실천은 함께 속해 있습니다.
하이디와 브루노는 환대를 실천하면서 여러 나라, 여러 교회, 다양한 종교를 가진 많은 이들과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 2006년부터 한국에서 약 120명의 사람들이 스위스 바젤의 브루노하이디 집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으로 오라는 초청도 있었습니다. 2023년은 이제 네 번째 방문이 될 것입니다. 그레이스 덕분에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하이디와 브루노는 분쟁이 있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벽’ 사이 양쪽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를 들어 북아일랜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남한과 북한, 세르비아와 코소보 등입니다.
<알랜 크라이더를 말하다2> 두 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알랜 라이더 교수님과 교제하였고, 그 분의 연구를 묵상하시고 계시는 홍현민선교사을 모시고
알랜 크라이더 교수님의 초대교회에 대한 연구를 통한 그 분의 가르침과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교수님의 저서인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를 번역하신 홍현민선교사님께서 그 목소리를 대신하여 전해 주십니다. 초대교회를 더 알아가며 아나뱁티스트안에 이미 있는 성품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사: 홍현민 목사 (위클리프/GBT 선교사,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 ‘초대교회에 길을 묻는 이들에게’ 역자)
책: 초대교회에 길을 묻다! (하늘씨앗)
시간: 23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사무실 (춘천시 춘천로 34, 3층) 및
줌링크
책을 읽고 오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4월 25일에 하이브리드로 만나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등록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azjjgDQ-eKshnMaFAV5AYWdEqSg5xC9q2G7IhLr6g-0/edit

4월 9일 (일) 오리엔테이션
4월 16일, 23일, 30일 매주 일요일 8-10시에 진행됩니다.
(창세기 31:1-55, 마태복음 12:1-21, 시편 9:13-20)
정답이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뭐든지 괜찮아”
목사님이나 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배워요.”
비난이나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를 수용하는 “있는 그대로”
성경읽기입니다.
장로교인의 관점, 감리교인의 관점, 침례교인의 관점, 이슬람교인의 관점, non-Christian의 관점도 환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읽고 함께 해 주세요!
———————————————–
2025년 1월 21일은 아나뱁티스트 종교개혁(Radical Reformation) 5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메노나이트에서는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Anabaptist 500: Reading Scripture Together for the Anabaptist Community Bible (아나뱁티스트 공동체 성서)를 만들게 됩니다.
북미와 전 세계 아나뱁티스트들이 소그룹을 만들어 주어진 성서의 구절들을 함께 묵상하고 나눈 내용들을 정리해 새롭게 만드는 성서에 그 내용들을 넣는 작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나뱁티스트들이 지향하는 공동체적 성서읽기를 새로운 성서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ReconciliAsian가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3주간의 성경읽기를 먼저 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아무런 비판없이 성서를 읽고 이해한 것을 나누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Korea Anabaptist Center도 이러한 공동체적 성서읽기 운동에 참여하여 함께 성서를 읽으려고 합니다.
세 개의 성서 본문(창세기 31:1-55, 마태복음 12:1-21, 시편 9:13-20)을 한 주에 한 번씩 모여 읽고 나누는 시간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해 네 번을 만나게 되는데요. 함께 읽고 묵상하고 해석한 내용을 정리해 MennoMedia로 보내 출판에 참여하게 됩니다.
4월 9, 16, 23, 30일(일) 오후 8-10시에 온라인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첫번째 모임인 4월 9일은 오리엔테이션으로 만나게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IweLKSPz0yEhLxiikCCB2f9vLj6-2Jeg1wySkv2fBdE/edit
1. 해외에 계시고, 먼 지방에 계시고, 이동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모임도 열었습니다.
2. 여러 기관에서 후원해 주셔서 등록비가 1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장학금신청도 가능합니다.
장소: 염산교회 평화나루도서관 5층 드림홀 (이대역 5번 출구 한서초
등학교 옆) 혹은 온라인 링크 추후공유
시간: 2023. 1. 28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총 4시간)
등록비: 1만원 (SC제일은행 425 20 403665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
장학금신청가능
등록사이트: https://docs.google.com/…/1ZXdNAFN8…/edit
문의처: 033-342-9615
소주제 및 강사:
1. 최철호 목사 (밝은 누리 공동체): 공동체가 평화를 실천하는 성경적, 신학적 기반
2. 손병기 감사 (회복적 아파트 위스테이): Buy가 아닌 Live를 위한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3. 김복기 센터장(평화저널 플랜P, 봄내시민평화센터): 평화에 기반한 지역 공동체 내의 평화교육
4. 이혜진 목사 (길벗평화영성회복서클): 성평등과 평화를 이루는 공동체
5. 지성근 목사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 속에서 만들어 가는 일상의 평화, 제자도


2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3년 1월 28일에 아나뱁티스트의 신앙을 이야기하는 <<아나뱁티스트 컨퍼런스>> 7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3년만에 드디어 대면모임으로 모입니다. 얼굴을 맞대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그리웠습니다.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어떻게 공동체가 평화를 말하며 살아내야 하는지 생각하고자 합니다. 공동체 내에 평화는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와 공동체’를 접목시키는 이야기’로 <2023년 아나뱁티스트 컨퍼런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평화를 살아내는 공동체와 삶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분들에게 갈증해소를 위한 한 방울의 생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제 및 강사:
1. 최철호 목사 (밝은 누리 공동체): 공동체가 평화를 실천하는 성경적, 신학적 기반
2. 손병기 이사장(회복적 아파트 위스테이): Buy가 아닌 Live를 위한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3. 김복기 센터장(평화저널 플랜P, 봄내시민평화센터): 평화에 기반한 지역 공동체 내의 평화교육
4. 이혜진 목사 (길벗평화영성회복서클): 성평등과 평화를 이루는 공동체
5. 지성근 목사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 속에서 만들어 가는 일상의 평화, 제자도
장소: 염산교회 평화나루도서관 (이대역 5번 출구 한서초등학교 옆)
시간: 2023. 1. 28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총 4시간)
등록비: 3만원 (SC제일은행 425 20 403665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
등록사이트: https://docs.google.com/forms/d/1ZXdNAFN8-6ePCKMoOgQBvs6hzLLk3OZd_-fmbJ-gUBs/edit
문의처: 033-342-9615
*기조연설(40분)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함께 사시면서 평화를 일구는 일에 온 공동체 식구들과 마음을 모으는 ‘밝은 누리 공동체’의 대표이신 최철호 목사님께서 담당하십니다. 공동체가 함께 평화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한 성경적이며 신학적이며 철학적인 논거와 배경을 설명하시고, ‘밝은 누리 공동체’가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살아내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주십니다.
*패널들의 강의( 20분씩)
-먼저는 ‘위스테이’라고 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의 손병기 이사장님께서 현대인의 주된 주거공간이지만 투기의 대상으로 심하게 오용되고 있는 아파트 내에서 회복적 써클을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가는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실 예정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주거공간 내에서 평화롭게 마을 공동체를 이루는 생생한 예를 확인하게 됩니다.
-둘째는 ‘평화저널 플랜 P’의 편집장이자 ‘봄내시민평화센터’를 이끄시는 김복기 센터장께서 평화에 기초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교육하고 훈련하며 평화를 함께 연구하는 노하우와 다양한 방식들에 대해 폭넓은 경험을 나누어 주시고 저널을 통한 평화운동에 대한 경험도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패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기독교라는 언급 없이 공동체를 이루고 평화를 도모하는 삶에 대한 실질적인 예시를 전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는 길벗평화영성회복서클의 대표이신 이혜진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일해 오신 교회 내의 성평등을 위한 사역에 대한 나눔과 새롭게 시작하시는 ‘길벗평화영성회복서클’을 통해 꿈꾸시는 기독교 내의 평화서클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실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의 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제에 대한 이야기와 평등하고 안전한 구조 속에서 소통하는 기독교 내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끝으로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신 지성근 목사님께서 일상이라는 매일의 평범한 삶의 공간에서 만들어 나가는 소소한 평화, 그러나 가장 중요한 평화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일상 속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살아내야 하는 제자도임을 확인시켜 주실 것입니다.


<<<2022년 KAC 총회 안내>>>
2022년도 한해동안 KAC가 한 일을 돌아보고, 2023년 내년을 위한 비전을 이야기는 총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아나뱁티스트정신과 신앙이 전해지고 뿌리내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후원으로 도우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총회를 열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잠시 들러서 지혜를 나눠 주세요.
일시: 2022년 12월 3일 오전 11시 (1시간 예정)
장소: 줌미팅
아이디: 674 900 9533
암호: kac1234
내용: 내용: KAC의 사역보고 및
내년 계획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

2022년의 마지막 독서 모임을 안내하는 시간에 드디어 봉착했습니다. (12월은 연말로 인해 바쁜 관계로 11월까지만 리본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올 한 해는 평화와 관련된 책들을 시리즈로 읽자는 목표 하에 매달 평화 관련 주제를 가지고 모임을 이어왔습니다.
이제 11월에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지금까지 아껴 두었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1월에 읽고자 하는 책은 로널드 사이더의 <예수가 주님이시라면>이라는 책으로 아나뱁티스트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메노나이트 신자이자 신학자로서 철저하게 예수의 길과 정신 하에 우리가 이해해야 할 평화에 대한 정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방식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구약과 신약에 상충하는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정당한 전쟁과 평화주의에서 갈팡질팡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선택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여러 책을 읽어도 여전히 평화는 아리송하다고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 <예수가 주님이시라면>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창의적인 제3의 길로 가는 평화에 손을 뻗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본서는 예수님께서 폭력, 정의로운 전쟁, 그리고 살인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셨는지를 고찰한다. 이 주제에 대해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이 악에 저항하고 평화와 정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살인하기를 바라셨을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을 때, 그들을 절대 죽여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었을까?”(22) 따라서 저자는 예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고,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성경의 증언을 살피고, 신약성경 전반에 걸친 살인과 폭력에 대한 이해, 교회사 안에서 나타나는 기독교인들의 폭력에 대한 이해, 평화주의나 정의로운 전쟁 등의 주제에 대해 전반적인 고찰을 한다. 이를 통해 저자가 제시하는 바는, 예수님이 성경이 말하는 그 주님이시라면 십자가를 통해 제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라고 부름 받은 제자들로서 우리는 그분 가르침에 충실하여 원수를 사랑하여 하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길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책: 예수가 주님이시라면 (요단)
강사: 전남식 목사 (대전 꿈이 있는 교회)
시간: 22년 11월 29일 화요일 오후8시
장소: Zoom 회의 참가
Zoom 회의 참가
https://us02web.zoom.us/j/82571431256?pwd=QUVlNGlLNUxybU4rS2d5R2NmbXlOZz09
회의 ID:825 7143 1256
암호: kac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