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병역거부자의날 자전거 행진 (5/13)

세계병역거부자의 날  자전거 행진

매년 5월 15일은 세계병역거부자의 날입니다. 올해도 여러 평화단체들이 공동으로 양심적병역거부의 날 자전거 행진을 합니다. 가장 가까운 주말 토요일인 5월 13일에 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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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정의와 평화를 노래하기 어려운 때이지만, 병역대체복무의 때가 무르익어 갑니다. 주말 평화의 자전거 행진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 일시: 2017년 5월 13일 2시
– 장소: 헌법재판소
– 참가비: 자전거 대여 비용10,000원 (참가 신청서에 표시해 주시고, 개인 자전거를 가져오시는 분은 별도 참가비가 없습니다.)
– 참가신청: https://docs.google.com/…/1X0AjtxqDZoQdhLtIUid-WcjwXN…/edit…
– 문의: kac@kac.or.kr, peace@withoutwar.org

4월 27일 책과 만나는 목요모임

4월, KAP 역자와 함께하는 목요모임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7년 4월 27일(목) 저녁 7:00시

장소: 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 (춘천시 춘천로 34, 3층 – 폭스바겐 건물 3층)

책: <평화형성서클>

강사: 역자 백두용 경정 (강원지방경찰청)

강의내용: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세우는 평화서클

퇴근후 바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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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 책과 만나는 목요모임

KAC에서는 작년에 시작한 리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AP책과 만나는 목요모임>을 시작합니다.

2017년에 출간된 책을 시작으로 KAP 책을 번역한 역자와 함께 시간을 갖습니다. KAP책과 만나는 목요모임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7년 3월 23일(목) 저녁 7:00시

장소: 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 (춘천시 춘천로 34, 3층 – 폭스바겐 건물 3층)

내용: <가톨릭도 아니고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

강사: 역자 김복기 Mennonite Church Canada Witness 및  KAC 소속

강의내용: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와 아나뱁티스트 운동

KAP 책과 만나는 목요모임은 이번달부터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7시에 시작하며 퇴근후 바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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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

월터 클라센 지음/ 김복기 옮김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은, 지금은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하지만,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16세기 당시에는 너무 급진적이어서 교회에서는 물론 사회에서조차 말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었다. 예를 들어 성직자가 아니라 평신도들이 교회를 이끈다든가 공동체가 함께 성서를 읽고 해석하는 일은 지금 우리에게 자연스럽지만, 16세기에는 기이한 일이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도를 강조한다든가, 가정 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강조하며 교제 중심의 모임을 갖는 일, 목회자가 교회 밖에서 직업을 가지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생각,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일관성을 통해 온전한 복음을 전하려는 모습 역시, 16세기 상황에서는 매우 낯설었다. 더 나아가, 국가와 교회의 분리라든가 평화주의를 외친다는 것은 급진적이다 못해 불경스럽게 여겨졌고, 이러한 변화를 요구한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은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월터 클라센은 16세기 교회사가로서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평생 아나뱁티스트 운동과 관련 인물들을 연구한 학자이다. 그는 수많은 논문과 책을 출간하고 16세기 원전을 영어로 소개하면서, 대학 강단에서는 물론 교회와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아나뱁티스트를 알리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 책은 《개략적으로 살펴본 아나뱁티스트 운동 Anabaptismin Outline》과 더불어 그의 위상을 알려 준 대표적인 저작이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렇게 귀한 책을 한국어로 소개하게 된 것은 옮긴이에게도 큰 기쁨이자 소중한 배움의 기회였다.

한국 땅에서 아나뱁티스트 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사반세기가 조금 넘었다. 역사와 세월의 흐름은 무시하지 못한다 했던가? 그냥 흘러가기만 한 줄 알았던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니, 여기저기에서 자생적인 아나뱁티스트 그룹들이 꽤 많이 생겨나고 있고, 책을 통해서나 북아메리카의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관련 학교를 통해서 이제는 꽤 많은 사람이 이 운동을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저 개인의 호기심에 그쳤던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이제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신학생과 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관련 책 몇 권쯤을 읽었을 정도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아나뱁티스트 교회론, 공동체 및 평화학 등은 여러 신학교 석사 학위 논문의 중요한 연구 주제가 되고 있고,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기독교 인문학 관련단체들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 역사 주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좀 더 깊이 있는 아나뱁티스트 책을 찾는 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신자들의 교회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교회 운동과 관련하여 항상 1세기와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운동을 거론한다. 그만큼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원형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막상 초대 교회와 아나뱁티스트 교회의 특징에 대해서 딱 부러지게 설명하거나 요약하기는 쉽지 않다. 이를 주제별로 나누어 잘 정리해 놓은 책이 바로 이 책,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이다.

기독교 사회 또는 기독교 국가주의의 시대였던 16세기에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급진적인 목소리를 냈던 이들은 제자도를 강조했고, 개인에게 주어진 완전한 자유를 완강히 옹호했으며, 성서의 말씀을 그대로 따라 살려는 순종의 신학을 발전시켰다. 또한 이들은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낸 급진적인 태도를 감추지 않고 성서에서 배운 내용을 담대히 증거했다. 16세기에 외친 이들의 핵심 주장은 자유, 평등, 박애라는 가치로 미국 건국의 이념에도 영향을 끼쳤고, 침례교, 퀘이커, 감리교 등의 교회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또한 사회 복음과 해방신학과도 교감했고, 평화 교회의 산파 역할을 하며 비폭력, 무저항, 평화 신학에 크게 기여했다.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은 작은 책이지만 많은 것을 우리에게 내준다. 부록에 정리되어 있는 아나뱁티스트 중요 인물은, 루터, 츠빙글리, 칼뱅이라는 종교 개혁가들 외에도 16세기에 교회 개혁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인물이 적지 않았음을 알려 주는 좋은 자료이며, 참고 문헌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 책의 내용을 더욱 심도 깊게 토론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분량으로는 소책자지만, 이 책은 내용과 전문성으로 치자면 학문적으로 인용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특히 아나뱁티즘 연구에 평생을 바쳐 온 월터 클라센 교수의 책이기에, 연구하는 사람에게나 아나뱁티스트 운동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7년은 종교 개혁 500주년의 해이다. 종교 개혁의 발원지인 유럽과 독일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50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매체와 신문에서는 특집 기사 및 연재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다시 프로테스탄트 운동의 정신을 살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고, 미완의 숙제로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성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아닌 아나뱁티즘》을 출간하게 된 것은 여간 뜻깊은 일이 아니다. 이 책이 미완의 종교 개혁 또는 종교 개혁이라고 부르는 루터의 개혁, 또는 프로테스탄트 개혁의 한계를 이해하고 대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번역가로서 책꽂이에 한 권씩 번역서를 더해 갈 때마다 드는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행여 오역이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하고, 출판 과정 중에 옥에 티는 생기지 않았는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늘 작은 부분까지 챙기는 KAP의 김수연 편집장과 주변의 자매형제들의 격려에 힘입어 또 한 권의 책을 내놓는다.

부디 한국 교회가 종교 개혁 500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정한 교회 개혁을 이루는 원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2017년 2월

봄 내음이 나는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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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정 및 IVEP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2014년 11월부터 KAC 의 제반 업무를 담당하던 황수진 자매님이 2016년 12월 31일자로 업무일정을 마쳤습니다.  25개월 동안 정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KAC 살림을 알차게 꾸려주었는데, 새 사무실로 이전한 후 재정악화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KAC일과 병행해서 다니던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5-16년 IVEP를 다녀 온 후  6개월 동안 사무실에서 함께 일했던 배민정 자매님도 6개월 간의 인턴십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배민정 자매님은 2015년 3월부터 8월까지, 그리고 2016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2개월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배민정 자매님도 자연스럽게 영어관련 일자리를 찾게 되어 공백기간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민정 자매님을 마지막으로 KAC 인턴십 프로그램을 종료하게 됨도 알려드립니다.

두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2월부터 하시는 일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KAC

 

기부금 영수증 발행

기부금 영수증 발행

2016년 한 해 동안 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후원해 주신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1차로 요청하신 후원자님들과 전년도에 발행요청하신 분들께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발송해 드렸습니다. 혹 받지 못하신 분들은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33-242-9615이나 kac@kac.or.kr 로 연락해 주십시오.

2017년 한해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하시는 일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C 드림

 

예수님 나심을 기뻐합니다!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마태복음 Matt 2:10)

2016년 한 해 동안 KAC를 지켜봐 주시고, 방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촛불이 많았던 한 해. 촛불이 우리 삶을 밝히고, 우리의 미래를 밝히고, 세상을 밝히 듯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더불어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빛을 비추어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보며, 포기하지 않았던 2016년은 다사다난했지만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한 줌 남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며2017년을 기다려봅니다.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온몸으로 받으며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We thank God for leading and taking good care of KAC during 2016. Also we thank each and everyone of you for supporting us both in prayer and financially.

It has been a year of brightening candles in the street.

The little light from each person’s candle makes our lives and future brighter than ever before.

Now during this season of Advent, I pray that the Light can shine in our lives and in the world as we remember the true Light, Jesus Christ.

The year of 2016 has been a very meaningful year in seeking for the kingdom of God as we felt the reality of it in our daily lives and as it encouraged us not to give up anything related to the kingdom of God.

We humbly wait for the kingdom of God as if we were in the manger waiting for the baby to be born and his years to come.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KAC 드림

KAC 정기총회 알림

 

하나님 나라는 잔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동안 우리는 일을 하느라 잔치를 즐기지 못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KAC는 모든 사람의 입에 딱 맞는 음식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건강을 위해 정성껏 작고 큰 잔치상을 마련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퍼주며 남은 것 없이 지난 15년을 보내왔습니다. 이제 2016년 한해를 정리하며, 그 조촐한 잔치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간 후원해 주신 여러분을 2016년 정기총회에 초청합니다. 

2016년 11월 18일 (금) 정기총회

6:00 KAC 저녁상

7:00~7:20 예배

7:20~8:20 KAC 세미나 – 김홍석 (EMS, 평화학 전공, 건강한 조직 강사)

              “건강한 조직으로서의 교회와 NGO” 

8:20~8:30 휴식

8:30~9:30 정기총회

   1) 총무보고

   2) 2016년 재정보고

   3) 2017년 예산

   4) 정관수정

   5) 기타 안건

9:30 폐회

많은 참석바랍니다.

 

≪성서는 정의로운가≫ 출간

[KAP신간안내: 성서는 정의로운가}

[저자]
크리스 마셜(Chris Marshall)

[옮긴이]
정원범

성서의 하나님은 곧 사랑의 하나님이며

동시에 정의의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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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정의로운가≫는 성서 안의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고, 성서 안의 예수님이 어떤 예수님인지를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철저하게 성서에 근거하고 있는데, 성서를 토대로 하여 성서의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잘 밝혀 주고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추천사

우리는 정의가 화두인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시대적 화두’인 정의가 반증하고 있다. 정의가 무엇인지를 탁월하게 제시해 주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성서가 정의의 책이고, 하나님이 정의의 원천이고, 예수가 정의의 실현인 것을 깨닫게 된다. 번역자의 탁월한 번역과 함께 저자 크리스 마셜의 논리적 전개가 독자를 책에 빠져들게 만든다.

―안동규 (KAC이사장/한림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