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박준형님과 함께 하는 8월 리본모임

회중이 사라진 교회를 위한 공동체적 분별의 지혜를 나눕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혼자 결정해야 하는 우리에게  분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현실에 뿌리 박은 분별말입니다.지난  달에는 리본모임에서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번에는 그런 공동체가 없이 살아가기 십상인 우리의 삶에 공동체적 분별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강사를 모십니다. 캐나다에 있는 메노나이트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신 박준형 형제님이 오셔서 메노나이트들의 공동체적 분별의 지혜를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실 것입니다.

꼭 참석하실 수 있는 분별의 지혜가  8월 27일 오후 7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장소는 종전대로 KAC 사무실입니다.

읽으실 책은 대장간의 박준형 저 <분별>을 읽으시고 오세요!!

분별의 원칙 12

  1. 분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분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라!
  2. 선과 악 사이에서 분별은 필요 없다. 악은 버리고 선을 취하는 것이다.
  3. 분별은 이성과 상식으로 하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감정인 평화와 기쁨으로 한다.
  4. 영적인 낙담이나 절망이나 실망 중에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다.
  5. 크리스천의 분별이 세상의 의사결정과 다른 것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6. 분별의 노하우는 대단한 데 있지 않다. 하루를 잘 사는 사람이 가장 중차대한 분별도 잘 할 수 있다.
  7. 분별은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과거에 묶이지 마라!
  8. 완전한 분별은 없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분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9.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주실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10. 분별할 때 한 가지 권위나 원천에만 의존하지 마라!
  11. 분별의 과정을 거쳐 한번 결정된 문제는 쉽게 번복하지 마라!
  12. 분별의 가장 근본적인 권위는 예수님이시고, 그 분의 말씀이고, 그 분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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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준 형

이문화/국제매너 전문가, 저자, 교회사역자
서강대 졸업 후 삼성그룹의 국제화 전도사로 인정받은 그는 방송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이문화 및 글로벌 에티켓(‘원칙 좀 지킵시다!’) 교육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이문화 컨설턴트로서의 폭넓은 경험과 학문적인 토대 구축을 위해, 삼성 시절 독일에 파견되어 유럽 전반에 대해 배웠고, 세계의 많은 나라를 여행/연구하기도 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한 단체인 외국인 노동자 대책 협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봉사했다. 국내의 대기업들과 정부기관 그리고 서울대, 카이스트 등에서 강의했고, 중앙공무원 교육원 출강 강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2년 미국 동부 버몬트 SIT대학원에서 ‘이문화 관계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해 노스밴쿠버 시청의 ‘다양성 위원회’의 위원으로, 이민자들의 현지 적응과 정착을 돕는 ‘멀티컬츄럴 소사이어티’의 이사로 문화간 적응을 위한 각종 자문을 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WC)]라는 비영리 교육기관을 설립해 [One Child, One Book: 어린 시절에 책 한 권을 쓰게 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사회공헌가가 됐다. 2009-2014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신학대학원(AMBS)과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그간 쌓아온 문화적인 지식과 경험을 신학과 접목시키는 공부(M.Div.)를 했으며, 그 와중에 과테말라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돕는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가장 최근까지 밴쿠버 셜부룩 메노나이트 교회 지역사회 개발 및 연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목회자로 사역했다.
책은 경계 없이 써왔다. 『볼프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1,2』(김영사, 2000), 『나는 매일 매너를 입는다』(한올출판사, 2002), 『변화의 타도를 타라 1,2』(SFC, 2004), 『글로벌 에티켓을 알아야 비즈니스에 성공한다』(북쏠레, 2006),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웅진리더스북, 2008), 『크로스 컬처』(바이북스, 2010), 영어 eBOOK으로는 『Cultural Detective: South Korea』(Nipporica Associates USA, 2004), 번역서로는 조직의 다양성을 다룬 『팽귄나라로 간 공작새』(진명출판사, 2002)가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신학적인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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