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리본 모임 안내: 성서의 눈으로 이주민을 이야기하자!

한 여름의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멋진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7월 24일 화요일 밤 오후 7시에 KAC사무실에서는 최은영 교수님을 모시고 <성서에서 만나는 다문화 이야기>를 듣고 한국사회에서 예민해지는 문제에 대한 속시원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단일민족을 자랑하고 단일문화를 지향하는 단군의 자손인 우리 민족에게도 이제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이 땅에는 150만명 (2012년)이라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다문화가족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문화 가족을 보는 일은 결코 낯선 일이 아니고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질문은 우리 삶의 깊숙히 다가온 도전입니다.

“변화하는 현실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바른 성서읽기의 필요성이 있는데, 때로는 여성차별이나 계급제도, 일부다처제, 한부모, 국제결혼, 타 종교나 외국인에 대한 배타성에 묵하거나 동조하는느낌의 성서구절들은 다문화의 현실에 반대하는 답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책 들어가는 말에서 인용)

이제 성서에서 다름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찾아가는 보물찾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합니다. 다문화 가족으로서 타국에서 피난민으로 살아간 성서의 인물들은 우리가 어떻게 다문화를 이해하고 이방인들을 대해야 하는지를 말해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한 답도 얻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리본모임을 빛낼 주실 최은영교수님은 <성서에서 만나는 다문화이야기>의 공동저자이며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약학을 전공(Ph.D.)했고, 그동안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현재는 한남대학교에서 “현대인과 성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년 9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한 연구과제 “구약성서의 여성들을 통해 본 평화의 가치와 그 전망”은 보다 실천적인 삶과 신학으로서 저자를 이끌었습니다. 대전여신학자협의회, 대전평화여성회 등 시민단체 활동을 하며 여성주의적 시선으로 교회와 사회를 바라보고 실천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공저 「여성신학의 새로운 지평」, 「두란노HOW주석 열왕기하」와 논문들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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