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오후4시! 김복기 총무의 이임식과 문선주 총무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과연 평범한 주중에 그것도 퇴근 전 시간에 “누가 올까? 몇 분이나 올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 독일, 캐나다(영상)에서 오신 해외손님과 제주도 논산, 일산, 광명 등 지방에서도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분들. 춘천에서 일찍 오셔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자랑스런 분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만큼 수고하신 김복기형제님의 헌신을 위로하시고 시작하는 문선주자매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이 보내신 귀한 분들로 여겨집니다.
물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의 한계로 인해 시공간을 초월하지 못한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축복도 성령님으로 인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