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 솔거 자매는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결국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다시금 일깨워주셨습니다. 김솔거, 배꽃잎 두 자매는 지난해 11월 IVEP 참가자로 선발되었고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KAC 일을 도우면서 IVEP 참가자로서의 인턴십을 했습니다.
두 자매는 각각 미국 펜실베니아와 캐나다 캘거리에서 메노나이트 관련 단체에서 사회 봉사, 특히 이민자들의 북미 정착하는 일을 돕는 일들을 하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출국한 김솔거, 배꽃이 두 자매님이 북미에서 일년동안 여러가지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하고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경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해마다 전세계 많은 청년들에게 다른 나라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메노나이트 중앙 위원회 (MCC)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