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수)에는 멀리 미국의 듀크 대학교 화해 센터 (Duke Center for Reconciliation)에서
섬기고 있는 Chris Rice 센터장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동북아의 교회 지도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해와 평화 프로그램을 내년 4월 정도 한국에서 개최하기 위하여 관심있는
한국 교회, 평화 단체들과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등을 협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평화교육 훈련원(KOPI)에서 동북아 평화교육 훈련원(NARPI)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듀크 대학교 화해 센터에서도 파트너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의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교회 지도자들의 많은 참여할 수 있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