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6 1박 2일 동안 KAC 이사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KAC 이사님들은 무더운 날씨 였지만 서울, 광명, 파주, 일산…. 등 모두 8명이 먼 곳에서부터 오셔서
KAC 사역의 발전과 한국 교회와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폭넓은 대화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번에 1 박으로 모인 것은 그동안 이사회가 비지니스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알아가기 위한 교제가 중심이었습니다.
특히 설은주 목사님 뿐 아니라 정우철, 안동규 교수님의 사모님께서도 참석하셔서 늘 남성 위주의 모임이 아닌 조금이나마
균형잡힌 모임과 대화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설은주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영성에 관해서 나눠주셨는데
이번 기회에 여성 리더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을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 밖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