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에 기독교 평화팀(Christian Peacemaker Teams)과 함께 가있는 리사 말틴스가 보내온 편지중 일부입니다.
어제는 우리 평화팀은 또 한번의 위험 상황 대처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전쟁이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혼란과 희생을 가져올 거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끔직한 일을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제발 이번 전쟁을 반대해 주십시요!
왜 사람들이 자신들이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수백, 수천의 사람들을 죽이는 행위에 가담을 해야 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평화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라크에서
Lisa Mart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