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 메노나이트 목사님들이 한국의 시민·기독교 단체 등의 사회 운동 등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입국해 29일까지 비무장지대, 이주노동자센터, 나눔의 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전쟁 기념관, 역사박물관을 돌아보며 한국 현대사와 기독교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번 여행은 Menninite Central Comittee의 후원으로 한국의 도시 사역을 견학(Urban ministry learning tour)하려고 방문했습니다. 힘이 넘치고 역동적인 도시, 서울 내의 사회·구조적으로 소외된 자들을 한국교회와 시민 단체가 어떻게 사역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